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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출산하고 나면 10개월 동안 아이를 품고 있던 몸이 지치실 텐데요. 꼭 산후조리를 해야 나중에 몸을 회복하는데도 좋다고 합니다. 산후조리 비용의 가격이 비싸서 산모분들의 고민이 많으셨을 거 같아요. 이런 고민을 서울시에서 100만 원을 지원해 준다고 합니다. 서울시에 거주하시는 산모분들은 꼭 신청하세요.
서울시 산모 산후조리 경비 지원 사업
출산에 소요되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출산 이후 산모의 건강을 확보하기 위해 산후조리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산후조리경비지원 바우처는 바우처포인트가 생성되는 9월 12일부터 사용 가능합니다.
지원내용
신모 1인당 산후조리 경비 100만원
산모 본인 명의 신용(체크)카드에 100만원 바우처 포인트 지급 합니다
(단태아 100만원, 쌍태아 200만원, 삼태아300만원)
지원대상
신청일 현재 6개월 이상 계속하여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산모는 신청가능 합니다.
또한 다문화 가정은 지원이 가능하지만 부부모두가 외국인이면 신청이 불가능합니다.
23년 7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부터 적용
(서울시에서 출생신고)
신청기한
출산일로부터 60일 이내 신청해야합니다.
(23년 7월 1일 부터 23년 8월 31일 기간 내 출생아의 경우 23년 10월 30일 까지 신청)
포인트 사용처
- 산모, 신생아 건광관리 서비스 개인부담금의 90%(최대 50만원)지원
- 의약품, 한약조제 건강식품 구매
- 산후 운동수강 서비스
- (몸건강) 체형교정, 전신마사지, 붓기관리, 탈모관리, 요가, 필라테스
- (마음건강) 산후 우을증 검사 및 상담치료
사용기한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는 출산일로부터 60일이내 소진해야합니다.
의약품, 한약조제 건강식품 등 구매 및 산후 운동수강 서비스는 포인트 발급일로 부터 6개월이내 소진해야합니다.
신청방법
서울맘케어통합시스템에서 온라인 신청 후 주민센터 담당자의 자격 확인 후 지급합니다.
시전 준비사항
신청일 현재 신생아의 출생신고가 서울시에 되어 있어야 합니다.
아래 카드사의 본인명의 카드를 소지히고 있어야 바우처 지급이 가능합니다.
(신한카드(국민행복카드만 가능), 삼성카드, KB국민카드, 우리카드, BC카드, IBK기업은행, 신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문의처
서울특별시 저출생정책추진반(02-2133-5322)